자급제폰 싸게 사는 방법 및 사용 후기

자급제폰을 잘 쓰시는 분들은 통신사 폰을 안쓰고 어떻게 해야 장기적으로 이득인지 잘 알고 계실텐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급제폰 싸게 사는 방법과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정리했으니 꼼꼼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급제폰이란?

공기계를 구입하는 거

자급제폰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기계를 그대로 제 값 주고 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기계를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어떠한 금액도 붙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대로 통신사 폰이란?

통신사 폰은 우리 주위에 있는 대리점 등에 방문하여 휴대폰을 약정 가입을 통해 구매합니다. 기계값을 많이 할인받을 수 있지만 약정 때문에 특정 기간 동안 묶여있게 됩니다. 기업체는 이렇게 고객 유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둘 중 뭐가 더 이득일까?

둘 중 어느 게 좋다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휴대폰을 어떤 것을 어떻게 어느 기간 동안 사용하는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중 자급제폰을 사용하는 이유와 장점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급제폰 추천 이유

자급제폰 추천 대상

통신비를 최대한 적게 내고 싶다
통신사 할인 등 별로 잘 활용하지 않는 분
가족 결합 혜택 필요 없는 분
인터넷, TV 등 같이 결합하지 않는 분

위 추천 대상 중 해당되는 것이 많을수록 자급제 폰을 쓰면 쓸수록 유리합니다. 자급제폰의 가장 큰 장점은 알뜰요금제인데요. 말 그대로 요금제를 엄청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요금제는 메이저 3사 통신사의 망을 빌려서 이용료를 지불하는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자급제폰과 통신사 폰을 사용할 때 비교 예시입니다.

비교 예시

자급제폰 사용 경우

100만 원짜리 자급제폰 구입 후 월 2만 원 알뜰요금제 가입(무약정, 데이터 무제한)
월 2만 원 * 24개월 = 48만 원 + 100만 원(자급제 기기값) = 총 148만 원

통신사 폰 사용 경우

100만 원짜리 기기값을 할인받아 70만 원으로 구입 조건으로 월 6만 원 요금제 2년 약정 가입
월 6만 원 * 24개월 = 144만 원 + 70만 원(기기값) = 214만 원

이렇게 비교해보면 통신사 폰은 기기값을 할인받을 수 있지만 조건에 맞는 요금제를 약정에 의해 유지해야 해서 오래 쓸수록 차이가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