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비행기표 및 항공권 싸게 사는 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점점 완화되면서 점점 일상을 회복해가면서 이제 비행기도 자유롭게 타는 날도 멀지 않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 글 잘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티켓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예약은 미리
예약은 구체적으로 언제 할까요?
대부분 예약은 미리 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미리 하는 게 좋은지 궁금하셨죠? 항공사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대략 6주 전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항공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예약이 너무 이르면 오히려 정가와 비슷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계자료 참고
국내 및 해외 항공권 비교 사이트에서 50억 건의 데이터 분석 결과, 계절별 평균적으로 비행기표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봄 : 90일 전
- 여름 : 50일 전
- 가을 : 70일 전
- 겨울 : 60일 전
갈 때, 올 때 항공사 선택은 자유롭게
갈 때는 진에어, 올 때는 티웨이
아직 많은 분들이 갈 때 저렴한 항공사를 선택하면 올 때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항공사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티켓은 한정적이라 갈 때와 올 때 금액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가장 싸게 구하려면 갈 때, 올 때 따로 항공사마다 최저가를 찾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게 되면 조금 번거롭지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 정리되어있으니 계속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항공사 프로모션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항공사에서 주기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티켓을 매우 저렴하게 내놓을 때가 있습니다. 다만 프로모션이 언제 시작하는지는 정해지지 않아서 시간 날 때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지만 시간이 잘 맞으면 정가보다 매우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가 항공사
가까운 거리 추천
저가 항공사를 직접 이용해보니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이용하는데도 생각했던 것과 달리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가격이 낮다고 품질이나 서비스도 떨어지는 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해외로 가는 장거리 운행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는 것처럼 가까운 거리는 저가 항공을 이용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요일별 다른 가격
수요와 공급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데 여행사 및 항공사 데이터 통계 결과에 따르면 화요일이 가장 저렴하고 금요일이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기준으로 생각해봐도 금요일은 주말을 붙여서 놀러 갈 수 있지만 화요일 같은 경우는 주중이기 때문에 놀러 가기 애매한 요일입니다.
- 가장 싼 요일 : 화요일
- 가장 비싼 요일 : 금요일
시간이 많다면
경유 항공권 이용
만약 본인이 시간적 여유는 많은데 경비를 줄이고 싶다면 직항이 아닌 경유 항공권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경유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경비는 줄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시간적 여유와 체력이 괜찮다면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중개 플랫폼 활용
알아서 다 비교해준다
옛날에는 일일이 항공사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직접 비행기표 가격을 알아봤지만 요즘은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면 한 번에 비교해주기 때문에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줄었습니다.
다만 모든 항공사의 프로모션이나 최신 정보가 다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찾을 경우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대표 중개 플랫폼
- 네이버 항공권
- 구글 플라이트
- 스카이 스캐너
마치며
오늘 포스팅에서는 비행기표 및 항공권 싸게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행기표 사실 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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